제목 : 국가유공자 80대 노인, 이웃돕기성금 1200만 원 기탁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3-10-21 09:03:30 조회 : 2,114
참고 사진 : 파일1, 

전남 목포시에 사는 한 80대 노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거금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목포시 상동에 거주하는 임한지씨(81).

 임 씨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임 씨가 선뜻 내놓은 성금은 군대시절 공상군경 3급 판정을 받은 이후 노점상을 하면서 힘들게 모은 돈과 국가에서 지급받는 보훈수당을 한푼 두푼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그 값어치가 크다.

 정종득 시장은 “나눔은 물질이 부유한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부유한 자가 할 수 있는 일이다”며 자신도 어려운 위치에 있는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임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목포복지재단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동절기에 대비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난방비 제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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