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집수리 지원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9-05-23 16:10	조회 : 1,107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우수기 대비 일환으로 취약지역 저소득가구에 대하여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대상자는 취약지역 저소득 가구 등 6개소로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협 받아온 가구들로서 지붕 및 천장, 도배, 장판 등 보수가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우수기가 되기전에 긴급 수리를 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혁영 이사장은 집수리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자재운반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참석한 봉사자들을 위로 격려 하였으며, 목포준법지원센터 봉사단(5명)과 이로동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10명)등 15명이 집수리 전과정에 재능기부 및 노력봉사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한편, 이회장은 2008. 6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해오면서 저소득층, 노인, 아동, 장애인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대응하고 취약계층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면서 지금까지 4억4천만원의 성금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우수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한 집수리를 선물해준 이혁영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목포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 사업을 전개하고 이웃사랑사업을 실천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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